가족여행

올 여름은 영덕을 한번도 안가본 가족을 위해 영덕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너무도 깨끗한 바닷물에 대박이복덩이도 너무좋아하고 넓은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도 너무 조아라하고 너무나 대만족인 가족여행이었다~어찌 계곡도 아닌 바닷물이 이리도 맑을수 있을까!아버지는 바다에서 성개도잡고 바다를 바라보며 바베큐도 해먹고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었다.다만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방에있는 화장실말고는 공동화장실이 없다는 점이 아쉽긴하다.수영하다말고 볼일보러 펜션까지 가야하는 불편한 점과 대가족이 갔을 경우 배를 움켜잡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것만 빼면 100점이다